유학웹진

 

이번엔 제가 다니고 있는...캐나다 토론토 PGIC에 대해 홍보를 좀 할려고 합니다.
기존에 하던 일이 홍보인지라..ㅎㅎ
제가 다니고 있기도 하고...해연유학원을 통해...많이 도움을 받은 곳이기도 하죠.호혿..
다시 한 번 원장님과 김미원 실장님께 감사합니다..호혿..

 

일단 토론토PGIC의 장점과 그리고 매 세션(1개월이라 생각하시면 됨)
의 마지막에 있는 프리젠테이션과 Speaking assesment에 관해 정보를 드릴려고 합니다.
본인실력향상에도 무척이나 중요하며 향후 여기에서 공부하실 분들에 대한 좋은
정보가 될거라고 자신합니다.(아님 저 혼자만 하죠..호혿..)( __);( --);

일단 토론토 PGIC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일단 이녀석은 토론토의 중심에 위치에 있죠. 그 말의 의미를 대충 감잡으실려나요?
모든 생활에 관련된 건물이나 유명한 곳들이 근처에 있단 말이기도 합니다.

자~~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였거늘..호혿..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기로 하죠.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역시 간단히 그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the8.jpg

 

일단 토론토의 중심거리는 영 & 블뤄(Yonge & Bloor)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가로로 시내를 가로지르는게 블뤄거리구요, 당근히 세로로 토론토를 내리닫는 길이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영(용 아닙니다.ㅡㅡ;)길입니다.호혿.
보시다시피 캐나다 3대 은행이라고 할수 있는 캐나다 은행과 몬트리올 은행, 그리고 스코티은행이
학원 앞쪽에 앞으로 나란히 하고있죠?
그리고 저 쪽엔 제가 다니고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Goodlife fitness center가 있습니다.
그 휘트니스 센터가 있는 건물 51층엔 아주아주 멋들러진, 토론토 시내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Panorama 레스토랑이 있구요, 요거요거 아주 죽입니다.ㅋㅋ 맘에 드는 여인네분이 계시걸랑
무조건 데려가셔서 식사 함 하십시오.ㅋ 좋은거 가르쳐드립니다.ㅡㅡ;
해연유학원 김미원실장님께 찍힐 듯..아.이런 이미자(Image) 관리 해야하는데.ㅋㅋ

2층엔 시네플렉스라고 하는 영화관이 있구요
또 뭘 원하시는지요? 그렇죠..쇼핑몰~~
학원은 Bay & Bloor 거리에 있다는 것 쯤은 다 아시죠?^^ 학원을 나와서 3분정도만 걸어가면
그 이름도 유명한 바로 Yonge & Bloor거리가 있죠 그 사거리에서 그림처럼 South bound로 내려가시다
보면 좋은 음식점들도, 옷가게들도, 그리고 저 아래쪽 캐나다 대표 명소인 CN타워 근처에 토론토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Eaton center가 있습죠. 이튼 센터 바로 앞쪽 4분 거리엔 캐나다에서 가장 큰
호텔인 Delta chelsea 호텔이 있구요
암튼 이래저래 열거할려면 한도 끝도 없구요, 학원에서 이런 시내까지의 거리는 보통걸음으로
20분 안에 있답니다.호혿. 바람도 쐴겸, 식사 하고 쉬엄쉬엄 걸어가서 일보고 돌아오셔도 되구요
쇼핑폴은 지하철과도 바오 연결되어 있으니 바로 TTC를 이용하셔도 되것구요.
우리에게 아주아주 중요한 토론토 도서관도 걸어서 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죠.호혿.노루북(놋북;노트북)을 가져오시면 무선인터넷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챙겨오실 수 있음 챙게오십시오. 여기서 사는 것보다 IT강국인 울 나라에세 경제
발전에 도움도 주실겸, 좋은 제품도 구입하실 겸 잘 구입해서 오셔유~)

자 일단 이쯤하면 토론토 PGIC의 지리적 이점에 대한 홍보는 충분한 듯 싶구요
세상의 중심이 New sportage(기아차죠..제 전차기기도 하구요ㅠㅠ 물론 차광고는 아님돠.ㅋㅋ)라면
토론토의 중심은 바로 토론토 PGIC 가 아닐까 합니다. 조금만 뻥쳐서요.ㅋㅋ 그만큼 중심가에..
아주 지리적으로 편리하고 중요한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고, 이 것 역시 학생분들에게
많은 이익을 안겨줄 거라 믿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바로 프리젠 테이션이죠?
제가 공부면 공부, 여행이면 여행, 이렇게 나눠서 말씀드리고 싶은데.ㅋㅋ 제 맘입니다.
알아서 잘 스크랩해서 들으세유.ㅋㅋ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들일테니 말입니다.ㅋㅋㅋㅋ
매 세션은 4주도 구성돼 있구요 대부분 4주차에 프리젠테이션(발표수업)을 합니다.
뭐 간단히 주제를 정해주거나, 아님 본인이 주제를 정해서 선생님과 학생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하는 것이죠
물론 당연히 영어만 쓰는 곳이니 영어로 해야것죠. 당황하면 가끔 한국말 나옵니다.ㅡㅡ;ㅋ
조심하십시오..저같은 경우 한 번은 오메~~했습니다.ㅋㅋ 오메오메.ㅋㅋ( __);;(-- )
ㅋㅋ 웃으시죠? 함 해보십시오.ㅋㅋ 암튼 당황스럽단 말씀을 드릴려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드리는 게 제 목적이죠.호혿.

일단 프리젠테이션은 몇 가지 방법으로 하실 수 있것죠?
그냥 배째라고 말로만 해도 되구요, 아님 전지같은 종이에 본인이 직접 펜을 이용해서 글이나 그림, 혹은 사진을 필요하면
사진을 첨부해서 만드셔서 할 수도 있구요, 가장 대표적인,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MS사의 Powerpoint 플그램을 이용하시면
자세 좀 나오고 뭐 그렇죠. 물론 프로젝트도 있으니 연결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파워포인트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야 직업이 홍보일이었다 보니 그나마 .ㅋㅋㅋㅋ 음하하.
암튼..뭐 멋드러지게 하실 생각은 마시구요, 책 한 권 사셔서 간단히 사진과 음악, 동영상, 글, 조금 꾸미는 방법, 배경 등
간단히 공부해 오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여기서 어카면 파워뽀잉을 잘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말하는게 좀 글잖아유.ㅋㅋ
발표하는 방법자체는 여러분도 대충 예측 가능한 것들입니다.
물론 발표 전에 선생님들께서도 갈챠 주시겠지만요 대충 가장 중요한 몇 가지만 갈챠드리죠.
시간되면, 아님 만들어서.ㅋㅋㅋ 거울 앞에서 함 해보세유..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영어하기도 심들어 죽것는데
거기에 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라고 하니 떠는 분들도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 연습하시고 오시면
많이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 알맞은 목소리 크기가 중요하것죠? 뒷쪽까지 들릴 수 있도록 구냥 조금만 크게 하신다고 생각하심 좋습니다.
뭐 굳이 아랫배에 힘주고 발성하는 정도까지 할 필욘 없구요
- 포스쳐, 제스쳐라고 하는데, 서 있는 자세나 화자(발표자)의 태도죠.
짝다리 짚거나 너무 많이 정신없이 움직인다거나 차렷 자세로 한다거나 하기 보단 손을 잘 이용해서 잘 주목시키고
가끔은 적당히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되것죠?
- 그리고 eye contact 것죠...얼굴 빨개져서 모니터나 먼 곳 보지 마시고...첨엔 쑥쓰러우시더라도 학생들과 눈을 마주
치실라고 노력하시구요,
- 항상 질문(2-3)을 통해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는 절차가 중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본인의 의견을 마지막에 달아서 전체적으로 확실히 멋지게 끝내주는 센스가 필요하것죠?ㅎㅎ
- 기타 화면을 가리지 않거나, 되도록이면 종이같은거 들고하지 마시고 등등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요 바로 학생들과 선생님(청중들)이 본인에게 집중하는 것이죠. 말 그래도 파워포인트자료나 기타 자료는
본인 발표를 위한 보조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본인이 그런 것들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레 청중들도 화면이나
자료만 보것죠? 항상 본인의 얼굴에, 말에 집중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그러다가 자료가 필요하면 다같이 자료를 보고
다시 본인에게 집중하도록 해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하긴 보단 준비를 열심히 하셔서 학생들의 반응을
살피고 차분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확실히 어렵습니다.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장난아니게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런 것들은 참조해서 조금 낫게 만드시고
조금 여유있게 발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많은 박수와 자신감을 얻으실 수 있을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래 한 프리젠테이션 하는 제 학교 동생 사진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제가 쪽지를..ㅋㅋ( __);ㅡㅡ^

22f9b31e9760bd48ebbabc530813fba3.jpg


 

자 마지막으로 Speaking Assesment인데요..말 그래도 말하기 능력평가 입니다.
마지막 4번 째주에는 캐나다 대학생들을 각 반으로 한 명씩 불러서요 학생들과 1대1로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죠.
말 그대로 평가인데요, 뭐 그거 가지고 뭐 하는건 아닝게 쫄지 마시구요^^
5-10분에 걸쳐 2가지 방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한 가지는 상황에 따른 질문에 답하는 것이구요, 다른 한 가지는 롤플레이(역할극)입니다.

쉽게 말해 그 대학생이 일대일로 마주 앉아 어떤 질문을 하면 그냥 자기가 아는 범위 내에서 착실히 대답하시면 됩니다.
못한다고 죽이는거 아닝게 쫄지 마시구요.
두 번째는 바로 역할극인데요 예를 들어 본인과 대학생이 둘 다 PGIC학생이 되어 어떤 상황을 연기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같은 반 학생 한 명이 2주동안 안보이길래 둘이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역할극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캐나다 대학생)에게 ○○한테 무슨일이 일어났데? 그럼 그쪽에서 어쩌고, 다시 제가 어쩌고..
이런식으로 실제상황처엄 연기를 하는거죠 본인이 정말 그런 상황에 있은거라 가정하구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있는데요. 요거시 바로 알짜포인트입니다.ㅋㅋ
그냥 무조건 말하는게 아니라요. 바로 이 말하기 능력 평가라는 것이 그 세션동안 배운 문법에 대해 제확인하는 시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예를 들죠. 본인이 4주동안 현재,과거완료,진행 등등을 배우셨다면 질문 역시 그런 질문으로 옵니다.
대답 역시 위의 그래머들(수업시간에 배우셨던)을 이용해서 대답하셔야 하는거죠.

영어로 직접 예를 한 판 들어볼까요?

A: what have you been doing since you came here?라고 그 캐나다 학생이 물었다면 본인의 대답역시...현재 완료 진행형
형태를 쓰셔서 대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이 공부했던 것도 재확인 하실 수 있고 선생님 역시 높게 점수를 주죠
그렇담 대답은? 물론 많이 있것지만 그냥 예를 들어보자면

hmm...I have been out of shape for years since I started working for my company, thus(so)
I've been working out for 3months since I came here...요런식으로 말이죠.
회사 들어간 후로 몇 년동안 살이 넘 쪄서 캐나다 온 이후로 3개월동안 체육관에서 운동을 해왔다..요런 말이죠.
이렇게 대답하면 100점짜리 답이죠 왜냐면 질문 자체가 우리가 배웠던 현재완료 중 진행형 형태였구요
대답 역시 바로 그런 형태를 써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갔기 때문이죠?

이해가시죠?^^ 안되면 다시 함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더이상은 저두 몰라유.ㅋㅋ

수입이 미래시제에 관한(will, be going to, be+~ing 등등)이면 질문도 역시 그런 형태고 본인의 대답 역시
그런 형태로 나와야 수업을 제대로 이해했다는 말씀이 되는거죠. 즉 수업의 연장선에서의 평가이기에
본인이 한 달동안 얼마나 수업에 충실했는지, 잘 이해하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좋게 생각하믄요.싫다면야..미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상으로 이번 3가지 주제인 토론토 PGIC의 장점과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말하기 평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주제를 통일해서 적어드리지 못한 점 별로..안 죄송하구요.ㅋㅋ
하나씩 잘 읽어보시다보면....다 영양가가 있을 줄로 아룁니다.호혿..

그럼 토마토 올드보이 3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담 달을 기약드리며..호혿.=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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