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대학 가는 3가지 방법 알아보기- 한국내신으로 가능!! 명문대 가능!!
호주대학가이드💁🏻

호주대학 가는 3가지 방법 알아보기- 한국내신으로 가능!! 명문대 가능!!


HYedu발행일 : 2024-12-26최종 수정일 : 2024-12-26

호주대학 가는 3가지 방법 알아보기- 한국내신으로 가능!! 명문대 가능!!

 

 

 

 

호주대학은 상위권의 G8대학을 포함해서 꽤 많은 대학이 세계대학순위 200위이내에 포진하고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가 정책적으로 유학생 유치를 장려하고 있어서 호주의 전체 GDP 중에서 유학산업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호주대학이라고 하면, 2년제 대학교, 보통 호주에서는 TAFE라고 부르는 우리나라의 전문대와 같은 역활을 하는 대학이 아닌 4년제 종합대학교, University라고 부르는 대학을 말씀드릴 겁니다.

 

보통 호주대학은 대부분이 공립대학교(Public University)이며 주립대학으로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대학교입니다. 즉 전반적으로 호주대학은 랭킹이 높으나 낮으나 생각보다 수준차이가 심하지 않습니다. 호주의 대부분의 대학은 각 지역의 지역거점 국립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랭킹이 높은 G8(Group 8)대학교가 연구중심의 선두에 서 있으며, 그 뒤를 몇몇대학교들이 쫒아가고 있습니다. 

 

📢 호주대학교 순위는 지난번의 글을 봐주세요

호주대학 순위, QS기준 2025년도 | Hyedu | HY - education

 

 

이런 호주대학은 기본적으로 한국과 학제 차이가 있는데요, 호주의 교육시스템의 기본 베이스는 영국시스템이라서, 대학교 학사과정이 3년(엔지니어링 등의 일부 과정은 4년 이상)이며 이런 차이로 전에는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 바로 호주대학을 진학을 못하고 파운데이션이라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는데요, 역시나 유학생을 받으려는 호주대학교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좀 더 다양한 방법이 생겼습니다. 그런 방법들을 총 3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다이렉트 진학하기(Direct Admission)

 

뭐 쉽게 그냥 막바로 호주 대학교의 1학년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호주대학 1학년으로 바로 지원하기 위한 조건은 높은 내신 혹은 어느 정도 성적의 한국 수능 점수, 둘 중에 하나를 충족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보통 한국 내신은 등급으로 따지지는 않고 원점수로 따지기 때문에 이게 참 모호한데요, 일단 성적표를 영어로 발급받으셔서 보여주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80%이상 혹은 85%, 90% 등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혹은 수능점수를 제출할 경우 각 대학별, 전공별로 원하는 점수가 있습니다. 그 점수를 넘기면 지원과 입학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지원서를 쭉 받고 그 중에서 성적순으로 합격 불합격 이런게 아니고, 일정한 기준 점수를 넘기면 대부분 합격을 줍니다… 참 특이하죠.. 저도 특이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요새 인기가 많은 모나쉬대학교의 약대의 경우를 예로 살펴보면 입학 기준이 내신성적 86% 이상 혹은 수능점수(CSAT) 350점 이상 둘 중에 하나를 충족하면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이렇게 수능점수로 약대 입학한 학생들 많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디테일이 좀 있어서 역시나 성적표를 보내주시면 그런 요소들을 보고 판단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다이렉트 입학의 장점은 기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고 뭔가 스스로도 뭔가 내가 다이렉트로 들어와 왔다는 느낌적 느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영어로 수업을 받는, 그리고 외국 대학의 수업을 가자마자 본토 학생들과 경쟁하면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터프하게 공부하면서 생존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실제 이렇게 다이렉트로 가서 잘 적응하는 학생들 많습니다 ^^

 

 

 

 

 

 

 

두번째, 파운데이션 과정(Foundation 대학예비과정)을 통해서 들어가기

 

내신이 낮거나 혹은 수능점수가 낮아서 다이렉트 입학이 안되는 경우 제일 일반적인 호주대학 진학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 기초 과목들을 이수하고 적응한 후에 본과정을 갈 수 있도록 대부분의 호주대학교들이 만들어놨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좋아하는 시드니대학도 파운데이션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원래 파운데이션 과정은 11학년(고2)만 마쳐도 지원이 대부분은 가능합니다. 다만 고2때의 성적으로 평가를 하며, 아까 예를 든 모나쉬 대학교 약대 과정을 다시 예로 들자면, 11학년을 마친 경우 스탠다드 파운데이션 과정을 들어가려면 고등학교2학년 성적이 65% 이상이어야하며, 고3까지 마친 경우에는 고3성적 60% 이상 혹은 수능 성적 260점 이상이어야합니다. 근데 이게 성적이 이거보다 조금 높으면 기간이 조금 더 짧은 인텐시브 과정으로 갈 수도 있고 성적이 기거보다 조금 낮으면 익스텐디드 과정으로 조금 기간을 길게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성적요건은 각 호주대학교마다 혹은 과정마다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문의를 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들어가면 보통 아래처럼 전체 과정이 진행됩니다.

 

파운데이션(8개월/2학기) + 본과정 3년(과정에 따라 4년 이상)

 

즉, 원래 들어가야하는 과정 앞에 파운데이션 과정이 붙게 되는 겁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 들어갈 때 역시나 영어 수업을 천천히 적응하면서 본과정으로 소프트 랜딩 Soft Landing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라고 한다면 기간이 길어지고 비용이 더 들어가는거죠 ^^ 

 

 

 

 

 

 

세번째, 디플로마를 통한 입학(Diploma)

 

이 방법은 진짜 호주대학이 얼마나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파운데이션으로 가기에는 성적이 좀 괜찮은 학생들 하지만 다이렉트로 가기는 좀 버거운 학생들을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그 진행 과정 구조를 아셔야하는데요,

 

디플로마(Diploma, 외국학생을 위한 1학년과정) + 본과정 2학년으로 합류 후 나머지 과정 진행

 

이렇게 1학년 과정을 외국인들로 모아서 조금 소프트 랜딩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과정을 잘 마치면 2학년의 본과정으로 합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이 과정은 모든 호주대학이 가진 프로그램은 아니며 전공에 따라서도 제한이 있습니다. 주로 경영이나 관련 과정이나 IT과정들이 많이 개설되어 있으며, 엔지니어링 과정의 일부 혹은 인문사회과학 등의 과정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디플로마 과정들이 개설된 대학은 주로 중상위권에서 중위권 대학교들이 많은데요, 애들레이드대학교, 커틴대학교 등을 비롯한 꽤 많은 대학교들이 이 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디플로마 과정은 일단 학과정의 길이를 줄일 수 있어서 당연하게도 학비나 생활비가 줄어들고요, 초반 디플로마 1학년 때는 교수님들도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서 좀 더 세심하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다만 수업의 내용은 동일하며, 영어 과목의 보강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성적이 조금 다이렉트 가기는 부족하다면 충분히 여러 장점으로 선택해볼 만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 대학교들은 적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최상위권을 가고 싶다는 학생들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호주대학을 가는 방법 세가지,

다이렉트입학, 파운데이션, 디플로마 입학에 대해서 함께 알아봤습니다.

 

호주대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최상위권 G8대학부터 용이한 진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수속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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