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dark
미국조기유학 - 국제학교로 대학을 보다 스마트하게 진학하기
가이드💁🏻

미국조기유학 - 국제학교로 대학을 보다 스마트하게 진학하기


HYedu발행일 : 2024-09-26최종 수정일 : 2024-09-26

미국조기유학

국제학교로 대학을 보다 스마트하게 진학하기

 

안녕하세요 지니아빠입니다.

미국조기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서 특히 고학년으로 가서 바로 대학을 준비해야하는 학생들, 그 중에서도 상위권 성적이 아니거나 미국으로 바로 가서 미국 수업이나 생활의 적응이 걱정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미국 고등학교들 중에서도 외국 학생들에게 좀 더 적응이 편하고 학점을 잘 받을 수 있고 이런 외국 학생들의 대학 지원 서포트가 잘되는 국제학교들을 한번 생각해 볼 만 합니다.

미국조기유학으로 갈 때 조금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국제학교들은 EF Academy나 CATS Boston 등을 들 수가 있는데요, 대부분 보딩스쿨들이며 입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시설이나 식사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 다만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고요, 미국 학생의 비율이 40% 내외이고 외국 학생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제학교만의 장점들!!

이런 국제학교 스타일의 미국고등학교들은 외국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이 처음 가서 외국인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좀 수월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조금 못알아들어도 선생님들이 이해를 좀 해주시는 편이고요, 차분히 다시 듣거나 물어보기도 좋습니다. 또한 인종차별이나 엑티비티의 선택 등의 문제도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10학년 이상의 고학년들이 미국 고등학교 조기유학을 간 경우 영어가 능숙한 학생들이 아니라면 실제로 영어로 미국 선생님들의 수업을 따라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영어적인 이해도 떨어질 뿐더러, 과목에 대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국제학교들은 이러한 점에서 국제학생들이 잘 적응해서 본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소프트랜딩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결국 국제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언어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미국 대학을 지원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신 성적 GPA를 잘 관리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늦게 시작한 학생이거나 혹은 그동안 한국에서 내신이 좋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국제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의 대학 진학 전략

사실 이런 국제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의 타겟은 TOP20 이내의 최고 티어의 대학들은 정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불가능까지는 아니어서 가능성 자체는 열어두더라도 기본적으로 이런 케이스의 학생들의 타겟은 Top50 이내의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대학들의 경우에는 주구장창 AP를 선택해서 나오지도 않는 점수에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 전공 관련 주요과목 AP 혹은 IB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면 전공관련 1~2개 정도의 IB과목을 선택해서 학교에 전공 적합성을 어필하고 기본적으로 보는 GPA에 보다 집중해서 세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본적으로 보는 토플이나 SAT점수를 준비를 하시는 편이 좋고요. 단 한번의 기회인 얼리 디시젼을 최대한 활용해서 정말 될만하고 합격하면 꼭 가겠다는 대학을 찍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학생들은 실제로 보스턴 컬리지나 보스턴유니, NYU, UIUC, 위스콘신 등의 좋은 성공케이스들이 꽤 많이 있는데요. 간혹 어떤 분들은 그게 성공이냐고 하실지 몰라도, 이렇게 준비가 제대로 안된 상황에서 미국조기유학을 간 친구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시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