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에 위치한 기독교 계열 명문 보딩스쿨 오번 아카데미(Auburn Academy)에 재학 중인 두 명의 한국 유학생과의 인터뷰입니다!

두 학생은 각각 4년, 3개월째 재학 중으로, 공부와 음악, 운동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는데요, 오번 아카데미의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고, 이후에는 축구 훈련이나 자습, 기도회 등 기숙사 중심의 루틴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세심한 배려와 재수강 등 수업의 유연성, 그리고 고학년 1인실 기숙사 등 생활 여건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외식이나 외부 활동도 가능하고, 학교 가디언 라이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하며 생활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한다”고 하네요!

미국 조기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시애틀 인근의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Auburn Academy도 꼭 체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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