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미국 동부 뉴욕에 위치한 명문 고등학교 St. Anthony High School에서 유학 중인 신민우 학생과의 인터뷰입니다.

기독교 사립학교로서 처음에는 기도 시간이나 종교 수업이 낯설었지만, 2년간의 생활을 통해 어느새 밴드부 활동, 교회 봉사, 다양한 선택 과목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홈스테이 가정에서는 학교 통학부터 공연 관람까지 직접 도와주시고, 주말엔 외식도 함께 하는 등 따뜻한 가족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이라는 지역적 장점 덕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포츠 경기 관람 등 특별한 경험도 쌓을 수 있었고, 90개 이상의 동아리 활동으로 누구든 자신의 흥미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한 학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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