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 유학 국가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

싱가포르 유학 가기

안녕하세요 지니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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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어딜가든 무얼하든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유학을 보내면서도 안전 문제는 항상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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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에 해외 유학을 고민하는 한국 부모님들 사이에서 자녀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외 유학이 더 좋은 교육 기회와 글로벌 경험을 제공한다는 기대감으로 고려되었지만, 현재는 안전 문제 때문에 주저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해외 대학교로 유학을 갈 경우 학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유학 국가와 싱가포르가 특히 유학하기에 안전한 이유를 중점적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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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최상위권의 대학을 가는 것이거나 특별한 선호도가 있어서 영미권으로 가시는게 아니라면, 정말 안전한 유학 국가인 싱가포르로 대학 진학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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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유학 갈 때 겪을 수 있는 안전 문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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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 혹은 치안 문제

일단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걱정하는 것은 자녀가 해외에서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유학생들은 현지 언어와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사기, 절도, 폭력 등 다양한 범죄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총기 소지가 합법적이기 때문에, 학교 캠퍼스 내외에서도 총기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서 국가나 혹은 도시, 학교 등을 선택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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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이라고 다 불안한 것도 아니고 안전한 국가라고 방심하면 안되지만 평균적인 치안의 수준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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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

이 부분은 최근 몇 년간 특정 지역에서는 아시아인에(사실은 우리나라 말고 다른국가이지만.. 서양인들은 구별 못해요ㅠㅠ) 대한 혐오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아시아계 학생들이 인종차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간혹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끼거나 심각하진 않지만 외부에서 그런 일들을 당하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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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 및 의료 문제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현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의료비가 매우 비싸고, 보험 적용이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큽니다. 물론 의료보험 가입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한국처럼 편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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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로움과 향수병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유학생들에게 큰 도전입니다. 낯선 문화,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 그리고 언어 장벽은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은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향수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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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연재해 및 정치적 불안정

이건 크게 많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자연재해나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진, 홍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나 시위, 폭동 등 정치적 혼란도 나름 무시하지 못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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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진짜 안전하고 대학 유학가기 좋은 국가

싱가포르는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의 교육 허브로 자리 잡으며 많은 유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가 유학하기에 안전한 이유를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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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낮은 범죄율과 강력한 법 집행

싱가포르는 법 집행이 매우 엄격하고,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력하게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처럼 초범은 집해유예 혹은 이런저런 사정 봐주는거 거의 없습니다. 이로 인해 범죄율이 낮고, 특히 폭력 범죄는 매우 드문 편입니다. 또한, 도시와 대학 캠퍼스와 공공장소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작은 도시국라라서 범죄자들이 어디 숨거나 도망갈 곳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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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정된 정치 및 경제 환경

싱가포르는 정치적으로 안정된 국가로, 정권이 한번도 바뀐적도 없고 정부의 지지율이 90%가 넘는 나라입니다. 즉 굉장히 조용합니다. 물론 거기 시민권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외국인인 저희에게는 최고의 환경이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부유한 나라로서 교육 및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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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수한 의료 시스템

싱가포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필요할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 시설도 국제 표준에 부합합니다. 또한, 대학에서 학생들을 위한 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여 유학생들이 건강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의료비는 비싸지만 보통은 유학생보험을 들고가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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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문화적이고 포용적인 사회

싱가포르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입니다. 중국계가 75% 정도, 말레이계가 17%, 인도계가 7% 그리고 나머지의 구성인데요, 정부 차원에서 인종 간 조화를 강조하며, 차별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유학생들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아 유학생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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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한국에서 편리한 대중교통과 아파트라는 환경에서 지내던 학생들이 해외가면 정말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싱가포르는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딱 서울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학생들은 저렴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고요. 대중교통은 깨끗하고 정시 운행되며, 택시와 공유 차량 서비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비가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유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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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싱가포르의 사회적 분위기

싱가포르는 개방적이면서도 질서 정연한 사회로, 정부의 강력한 정책 덕분에 사회적 안전이 보장됩니다. 또한, 교육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높아 다양한 국제 학교와 대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유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경험하면서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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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람들은 굉장히 순합니다. ^^ 예의도 바른 편이고, 범죄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하고, 물론 좀 연세가 있으신 분 중에서는 까칠하신 분은 있긴합니다.. 그렇다고 뭔가 해를 가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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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본적으로 한국인에게 우호적입니다. 한류가 지금도 엄청 강하지만 상당히 오래 전부터 한국 드라마나 예능이 인기가 워낙 높아서 한국인들이라면 일단 좋아합니다.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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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가까와서 혹시라도 뭔가 일이 생기면 주말을 이용해서 비행기 타고 날라올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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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학 국가인 싱가포르, 자녀분들을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시키고 싶으시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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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