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가이드

 

1단계: 필요한 정보 수집하기

처음, 연수 및 유학을 위한 계획을 세우기 전에 충분한 자료수집은 필수적이다. 정보수집을 위한 방법은 [유학알선 전문기관, 유학 정보지, 인터넷, 대사관방문, 어학연수나 유학을 경험한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기 등이 있다..

1) 유학정보지나 서적을 읽는다.

어학유학 정보를 모으는 데는 잡지나 서적의 유학관련 기사를 읽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서점의 전문코너에 가서 필요한 책을 보거나 구입하여 필요한 정보를 구한다. 일반적인 유학지식을 먼저 알고 다음으로 가고 싶은 나라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2) 전문 유학원에서 유학 상담을 받는다.

혼자서 연수나 유학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실제적으로 비용도 더 많이 든다. 그러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유학원을 방문하여 여러 학교들을 비교하거나 현지사정을 정확하게 살펴 보는 것이 매우, 유익한 방법일 것이다. 다만, 지나치게 프로그램이 저렴하거나 수속비가 무료라고 하는 곳은 주의해야 한다. 영리추구가 목적인 회사에서 수속비를 안받는다는 것은 다른 쪽으로 이익을 취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정당한 비용을 주고 확실한 수속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유학원을 선택 시 전문 유학원을 선택하기를 권하며 수속 시에는 계약한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의 환불 조건 등을 확실히 서류로 해 두도록 한다.

3) 인터넷을 통해 현지의 자료를 살펴 본다.

본 사이트와 같이 유학, 연수의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나, 유학원들의 홈페이지, 현지 학교들의 홈페이지를 통하면 많은 자료를 구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많은 자료는 오히려 선택을 어렵게 하거나 무작정 홈페이지에 올려 있는 자료만 보고 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각종 유학박람회를 참가하다.

매년, 한국에는 각종 유학 박람회가 열린다. 대표적인 것으로 3월에 열리는 세계유학박람회, 10월경에 열리는 배낭여행 박람회, 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각국의 대사관주최의 박람회 등도 정보수집의 창구가 될 것이다.

5) 직접 연락 해 본다.

E-mail, 편지, 팩스 등을 통해 현지의 학교들로부터 자료를 요청하여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입학 청구에 원하는 내용을 써서 항공편이나 급한 속달로 보낸다. 편지는 희망 시기와 코스, 특히 받고 싶은 자료, 항공편으로 보내줄 것을 잊지 말고 기입한다. 자료는 대개 무료로 보내주지만 신속 및 확실을 기하기 위해 국제 반신용 우표와 자신의 주소 및 이름을 기입한 라벨을 동봉하는 것이 좋다.

6) 경험자의 의견을 들어본다.

만약에 주위에 이미 연수 또는 유학을 다녀 온 사람이 있는 경우나 본 사이트의 체험수기 등을 통해 현지의 상황과 좋았던 점, 나빴던 점들을 참조하게 되면 보다 준비를 하는데 많은 유익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으므로 여러 사람의 공통된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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