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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나라 캐나다에서 영어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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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는 더 이상 먼 타국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을 정도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곳이 되어벼렸다.

주위에 밴쿠버를 다녀온 사람들(관광이나 연수 어느것이나 다!!)을 찾아보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것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그만큼, 밴쿠버에서도 한국이라는 것을 느끼기가 어렵지가 않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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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은 한국인들이 꾸준히 계속적으로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뭘까?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남을 많은 숫자의 어학원과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VEC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서두가 길었다.

VEC는 밴쿠버에 6개의 캠퍼스에 60여개의 교실과 60여명의 교사와 80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큰 어학원이다.
Head office는 교실이 그리 많지는 않고 교사들이 쓰는 캠퍼스라고 여기면 된다.

이곳에서는 교장을 비롯해 교사들이 상주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를 준비한다. 심지어 Activity 교사들도 schedule을 관리하기에 여념이 없다.

Hastings거리에 있는 캠퍼스에선 TOEIC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다. 이 학교에선 Advance class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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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퍼스 맞은편엔 ILSC가 있으며, 건물 모퉁이를 돌면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식당을 만날 수가 있다. 단, 육개장은 맛이 별루라서...

또다른 캠퍼스는 Robson가에 위치한 새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엔 15여 개의 교실을 가지고 있다.

캠퍼스사이를 탐방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이곳 사람들은 걸음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과 기억력이 좋다는 것이다. 나를 안내해 주던 학교담당자는 몇 번이고 걸음을 멈추어서서 나를 기달렸으며, Head office에서 우리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던 아줌마가 Robson에 위치한 건물에서 또 다시 만났을 때 우리일행을 알아보고 아는척을 했다는 것이다.(내가 그 만큼 특이하게 생긴것도 일조를 했긴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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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VEC는 다른 어학원과는 달리 남미학생들의 비율이 높으것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것은 멕시코에도 캠퍼스가 있어서 그곳에 많은 홍보가 되어 있기때문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영어프로그램외에 15개가 넘는 선택과목과 TEFL, Internship Program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에 등록하게되면 무료로 사은품(??)을 제공해 주고 있으므로 나름대로 학업에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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