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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12월] 한국 경기침체와 유학

유학칼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16 12:26
조회
4184
내일을 보는 안목과 미래를 보는 시야가 있어야...

column200112_01.jpg외환위기와 구제금융의 질곡 속에서 저성장과 고실업의 숨막히는 위기감이 어언 해를 넘겨 진행되고 있는 이 즈음, 해외의 유수한 교육 기관에서 나름대로의 전문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도 예외 없이 당혹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보는 안목과 미래를 보는 시야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외국자본의 유입으로 상당수가 외국 기업화가 되리라 예측된다. 글자 글대로 세계화, 국제화된 우리기업이 21C 초에는 어느 정도 순수 국민자본의 기업으로 남아 있을지는 모르나, 최소한 현재보다도 각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외국 기업화가 되리라고 본다.

그러나. 이점은 어쩔 수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면, 기업의 Hardware는 외국 자본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운영하는 Software는 우리의 국제화 세계화 된 고급 인력이 있어야 최소한의 인력개방만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국제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모든 기업이 국제화 서열 속에서 자리매김을 할 때, 진실로 이 시기에 필요한 인력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야 한다. 21세기는 외국어는 물론, 다변화. 전문화된 선진 지식이 요구되는 시대로의 진입인 것이다. 그때 국제화된 한국인이, 세계인이 필요한 것이다. 이 시간 정부, 기업. 교육기관. 개인차원에서 국제화의 요구에 따라 해외로 간 많은 유학생들이 작금의 환차로, 불황으로 송금이 끊겨 불안에 떨게 하고 있지만은 알아야 한다. 유학생의 특성은 학업을 마친 후에라도 유학 당사국의 매우 우호적인 친화 세력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미국 유학생의 대부분이 귀국 후에도 10년, 20년 아니 그 이상의 오랜 기간을 장차 미국의 국익에 보탬이 되는 세력이라고 판단한다. 그 나라의 학문과 사회. 문화에 익숙한 잘 훈련된 Elite 군이 미국으로 향하는 우호적인 시선을 결코 간과하지 않는 배려가 있다. 결국 그 당사국도 미래의 수익자인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국가도 경기 침체시대의 유학정책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런 점을 설파해서라도 당사국에 유학생에 대한 최소한 교육의 최혜국 대우. 장학금 지원. 학비 대여. 학비 할인. 취업허용 등 모든 채널을 통해 협조를 구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은 일개 유학원 차원만의 읍소 사안이 아닌 것이다.

세계60억 인구 중 당신의 Ranking은? 세계 몇 십 만개 기업 중 몇 위인가?


column200112_02.gif21C가 눈앞에 닥치는 이 즈음, 이 시대로 대비하는 고품질의 산실에서 땀 흘리는 그들에게 수익자 부담의 원칙만을 고수하며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이 참담함을 국제사회의 인식과 우리의 인식의 차이가 한 요인이랄 수 있다. 우리가 우리를 보는 시각은 있었어도. 밖에서 우리를 보는 시각은 어떠했는지도 몰랐었지 않았는가?

차후 그러한 과오를 좁힐 수 있는 대안은 선진국에서 잘 교육되어진 세계화 국제화의 시각을 가진 고품질의 인력일 수 가 있다. 역설적으로 경기침체는 21C를 눈앞에 두고 어설픈 관념과 비좁은 상상력으로만 유착하던 세계화, 국제화를, 경기침체라는 참담한 현실로 지금 우리를 짓밟아(?) 깨우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경종하고 있다. 개인도. 대학도, 기업도, 국가도 이젠 세계 속의 Ranking을 따지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세계60억 인구 중 당신의 Ranking은?
세계 몇 십 만개 기업 중 몇 위인가? 세계 몇 만개의 교육기관 중 몇 위 인가를 따져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Dilemma가 있다. 미래를 향해 더욱 더 세계화로 전진해야 하고 투자해야 하는 시점에서 현실은 반대로 더욱 어려운 여건에 봉착되어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미래인가? 현실인가? 지나간 우리 역사는 교훈하고 있다. 6.25 동란 때도 국립서울대는 비가 새는 부산 천막학교로 운영하면서 전후의 인재양성을 대비했던 슬기로움을... 그 엄청난 이민족의 교육의 열정을 부인 할 수 있을까? 그 열정(hustle)이 어제의 고도성장의 결실로 나타나지 않았던가?

자원이 풍부하지 않고, 국토가 그리 크지 않고, 인구가 많지 않은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의 경영기법을 배우고, 핵기술, 항공기술. 유전공학. 디자인 Computer공학을 우리 것으로 하는 것이 미래의 국부가 아니겠는가? 온통 매스컴에서 대량실업과 기업의 부도와 물가인상과 늘어나는 범죄 소식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일국의 정상 앞에서 캉드쉬가 다리 꼬고 앉아 있었던 어느 날부터 참담함이 시작되었다.
그것이 교훈이다.
아직 밤이 깊었다고 한다.
더 자꾸 깊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새벽이 가까이 있음이 아닌가?
우리 그 새 빛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자가 되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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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KOSA(한국유학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