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위는 프린스턴 대학교입니다. 그리고 역시 뒤를 이어 하버드 대학교와 점점 강세인 시카고 대학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20위까지는 아이비리그와 아이비리그급 사립대학교들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립대학교 중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학교로는 UC버클리와 UCLA가 21위입니다.
미국대학순위는 사실 아주 큰 변화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의 등락이 있는데요, 점점 취업 쪽에 강한 학교들과 대형 주립대학교들이 올라가는 분위기 입니다.
2017/18년도 어드미션은 상위권에서는 한국인들의 기준으로는 점점 더 치열해져서 예년에 비해서 합격선이 올라갔다고들 이야기 하고 있으며 80위 정도 이하부터의 중상위 대학교들은 오히려 조금 쉬워지는 추세인듯합니다. 특히 패스웨이형태나 재단들을 통한 어드미션들이 활발해지면서 앞으로 이 정도 급의 중상위 대학교들의 입학은 보다 수월해질 듯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미국의 대부분 학교들이 US News의 미국대학순위를 거의 인정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이런 언론사들의 전체 순위 평가보다는 개별 전공의 평가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그냥 오버롤 랭킹의 학교명성을 더 중요 시 하는 분위기가 있는건 사실이지만요